“과수화상병 예방 위해 겨울철 궤양 제거해야”

입력 2025.01.17 (07:48) 수정 2025.01.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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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오는 3월까지 나무에 있는 궤양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과수화상병 병원균은 식물에 양분이 풍부한 봄철에 활동을 시작하는데, 겨울철에는 궤양에서 월동을 한다며 미리 억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식물방역법 개정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때 궤양이 있으면 손실보상금의 10퍼센트가 감액된다며 적극적인 농가 참여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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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수화상병 예방 위해 겨울철 궤양 제거해야”
    • 입력 2025-01-17 07:48:53
    • 수정2025-01-17 08:47:26
    뉴스광장(전주)
농촌진흥청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오는 3월까지 나무에 있는 궤양을 최대한 제거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과수화상병 병원균은 식물에 양분이 풍부한 봄철에 활동을 시작하는데, 겨울철에는 궤양에서 월동을 한다며 미리 억제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식물방역법 개정으로 과수화상병 발생 때 궤양이 있으면 손실보상금의 10퍼센트가 감액된다며 적극적인 농가 참여를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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