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프로미스나인 멤버 5명 이적설 사실무근”

하이브 레이블 플레디스와 전속 계약이 끝난 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적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적하는 회사로 거론된 빅플래닛메이드는 오늘(17일)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중 5명이 당사로 이적한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연예매체에서는 프로미스나인 멤버 8명 중 5명만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이적을 결정해 완전체 활동이 불가능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태민(샤이니)과 이무진, 렌(뉴이스트), 이승기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프로미스나인은 스페셜 싱글 ‘프롬’을 끝으로 지난달 31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끝냈습니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뒤 지난 2021년부터 플레디스 소속으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