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 종료…“음악 사업 집중”
입력 2025.01.17 (10:51)
수정 2025.01.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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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가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일환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YG는 그러면서 "그간 함께 해준 모든 배우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YG에 소속된 배우는 김희애, 차승원, 유승호, 수현, 이성경 등 24명입니다.
YG는 그동안 음악 사업 집중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재편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철인왕후' 등을 만든 방송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플렉스 지분을 매각했습니다.
또, YGX를 글로벌트레이닝센터로 흡수하고,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 진을 50여 명까지 확대해 제작 시스템을 보강했습니다.
YG는 올해를 사업 재편의 원년으로 삼고, 기존 지식재산권(IP)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IP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일환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YG는 그러면서 "그간 함께 해준 모든 배우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YG에 소속된 배우는 김희애, 차승원, 유승호, 수현, 이성경 등 24명입니다.
YG는 그동안 음악 사업 집중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재편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철인왕후' 등을 만든 방송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플렉스 지분을 매각했습니다.
또, YGX를 글로벌트레이닝센터로 흡수하고,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 진을 50여 명까지 확대해 제작 시스템을 보강했습니다.
YG는 올해를 사업 재편의 원년으로 삼고, 기존 지식재산권(IP)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IP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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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10:51:14
- 수정2025-01-17 11:10:50
YG가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일환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YG는 그러면서 "그간 함께 해준 모든 배우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YG에 소속된 배우는 김희애, 차승원, 유승호, 수현, 이성경 등 24명입니다.
YG는 그동안 음악 사업 집중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재편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철인왕후' 등을 만든 방송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플렉스 지분을 매각했습니다.
또, YGX를 글로벌트레이닝센터로 흡수하고,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 진을 50여 명까지 확대해 제작 시스템을 보강했습니다.
YG는 올해를 사업 재편의 원년으로 삼고, 기존 지식재산권(IP)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IP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본업인 음악에 집중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하기로 결정했다며, 그 일환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YG는 그러면서 "그간 함께 해준 모든 배우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YG에 소속된 배우는 김희애, 차승원, 유승호, 수현, 이성경 등 24명입니다.
YG는 그동안 음악 사업 집중을 위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재편해 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철인왕후' 등을 만든 방송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플렉스 지분을 매각했습니다.
또, YGX를 글로벌트레이닝센터로 흡수하고,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 진을 50여 명까지 확대해 제작 시스템을 보강했습니다.
YG는 올해를 사업 재편의 원년으로 삼고, 기존 지식재산권(IP)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IP 발굴과 육성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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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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