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폐지 수집’ 리어카 끌던 여성 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5.01.17 (11:15)
수정 2025.01.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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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서 폐지 수집 리어카를 끌던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1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20대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 폐지를 싣고 가던 B 씨의 리어카를 추돌했습니다.
B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후 30분 만에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리어카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나 마약 혐의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B 씨를 60~70대 여성으로 추정하고, 지문 조회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1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20대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 폐지를 싣고 가던 B 씨의 리어카를 추돌했습니다.
B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후 30분 만에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리어카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나 마약 혐의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B 씨를 60~70대 여성으로 추정하고, 지문 조회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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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서 ‘폐지 수집’ 리어카 끌던 여성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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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11:15:32
- 수정2025-01-17 11:16:39
도로 위에서 폐지 수집 리어카를 끌던 여성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1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20대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 폐지를 싣고 가던 B 씨의 리어카를 추돌했습니다.
B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후 30분 만에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리어카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나 마약 혐의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B 씨를 60~70대 여성으로 추정하고, 지문 조회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오늘(17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20대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7시 2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편도 3차로 중 3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 폐지를 싣고 가던 B 씨의 리어카를 추돌했습니다.
B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후 30분 만에 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리어카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음주나 마약 혐의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B 씨를 60~70대 여성으로 추정하고, 지문 조회 등을 통해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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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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