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장 “2025년 민간주도 우주항공 기반 조성”
입력 2025.01.17 (13:56)
수정 2025.0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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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올해는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항공 경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우주인 신년 인사회에서 “2025년 우주항공산업은 민간 주도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흥국의 약진으로 국가 간 경쟁 또한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업계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누리호 4차 발사를 비롯한 발사체 개발에서부터 미래 항공기 개발, 첨단위성 개발, 위성 활용 등 전 영역에 걸친 민간 주도 우주항공 경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청장은 또 “재사용발사체 기술 개발과 항공 가스터빈엔진의 국산화 기술 개발 방안을 마련하고, 세계 최초 L4 지점 우주관측소 구축 사업 등도 체계적으로 기획해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청은 다음 달 말에는 제3차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우주 분야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윤영빈 청장이 이 자리에서 밝혔습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원장인 우리나라 우주 정책 최상위 의결 기구로, 지난해 두 차례 개최된 바 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우주인 신년 인사회에서 “2025년 우주항공산업은 민간 주도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흥국의 약진으로 국가 간 경쟁 또한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업계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누리호 4차 발사를 비롯한 발사체 개발에서부터 미래 항공기 개발, 첨단위성 개발, 위성 활용 등 전 영역에 걸친 민간 주도 우주항공 경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청장은 또 “재사용발사체 기술 개발과 항공 가스터빈엔진의 국산화 기술 개발 방안을 마련하고, 세계 최초 L4 지점 우주관측소 구축 사업 등도 체계적으로 기획해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청은 다음 달 말에는 제3차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우주 분야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윤영빈 청장이 이 자리에서 밝혔습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원장인 우리나라 우주 정책 최상위 의결 기구로, 지난해 두 차례 개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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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청장 “2025년 민간주도 우주항공 기반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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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17 13:57:01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올해는 민간이 주도하는 우주항공 경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우주인 신년 인사회에서 “2025년 우주항공산업은 민간 주도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흥국의 약진으로 국가 간 경쟁 또한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업계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누리호 4차 발사를 비롯한 발사체 개발에서부터 미래 항공기 개발, 첨단위성 개발, 위성 활용 등 전 영역에 걸친 민간 주도 우주항공 경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청장은 또 “재사용발사체 기술 개발과 항공 가스터빈엔진의 국산화 기술 개발 방안을 마련하고, 세계 최초 L4 지점 우주관측소 구축 사업 등도 체계적으로 기획해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청은 다음 달 말에는 제3차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우주 분야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윤영빈 청장이 이 자리에서 밝혔습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원장인 우리나라 우주 정책 최상위 의결 기구로, 지난해 두 차례 개최된 바 있습니다.
윤 청장은 오늘(1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항공우주인 신년 인사회에서 “2025년 우주항공산업은 민간 주도 성장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신흥국의 약진으로 국가 간 경쟁 또한 더 치열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주항공업계의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누리호 4차 발사를 비롯한 발사체 개발에서부터 미래 항공기 개발, 첨단위성 개발, 위성 활용 등 전 영역에 걸친 민간 주도 우주항공 경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청장은 또 “재사용발사체 기술 개발과 항공 가스터빈엔진의 국산화 기술 개발 방안을 마련하고, 세계 최초 L4 지점 우주관측소 구축 사업 등도 체계적으로 기획해 독자적인 영역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설명했습니다.
이를 위해 우주항공청은 다음 달 말에는 제3차 국가우주위원회를 열어 우주 분야 로드맵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윤영빈 청장이 이 자리에서 밝혔습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대통령이 위원장인 우리나라 우주 정책 최상위 의결 기구로, 지난해 두 차례 개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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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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