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석동현 “법원 판단 존중…구속영장 청구 대비에 최선”
입력 2025.01.17 (14:14)
수정 2025.01.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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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법원이 체포적부심사 청구를 기각한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구속영장 청구에 대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석 변호사는 오늘(17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법원의 판단을 당연히 존중하지만, 체포의 불법성과 부당성, 부적절함에 대해 법원의 공감을 받아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석 변호사는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다음 절차로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 예상된다”라며 “변호인단이 그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구속영장 심사 단계에서라도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인 법원에서 이런 점들에 대해 한층 더 신중하고 종합적인 고려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어제 윤 대통령 측의 체포적부심 청구에 대해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석 변호사는 오늘(17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법원의 판단을 당연히 존중하지만, 체포의 불법성과 부당성, 부적절함에 대해 법원의 공감을 받아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석 변호사는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다음 절차로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 예상된다”라며 “변호인단이 그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구속영장 심사 단계에서라도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인 법원에서 이런 점들에 대해 한층 더 신중하고 종합적인 고려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어제 윤 대통령 측의 체포적부심 청구에 대해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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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측 석동현 “법원 판단 존중…구속영장 청구 대비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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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14:14:36
- 수정2025-01-17 14:16:15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법원이 체포적부심사 청구를 기각한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구속영장 청구에 대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석 변호사는 오늘(17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법원의 판단을 당연히 존중하지만, 체포의 불법성과 부당성, 부적절함에 대해 법원의 공감을 받아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석 변호사는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다음 절차로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 예상된다”라며 “변호인단이 그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구속영장 심사 단계에서라도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인 법원에서 이런 점들에 대해 한층 더 신중하고 종합적인 고려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어제 윤 대통령 측의 체포적부심 청구에 대해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석 변호사는 오늘(17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법원의 판단을 당연히 존중하지만, 체포의 불법성과 부당성, 부적절함에 대해 법원의 공감을 받아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석 변호사는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다음 절차로 서울서부지법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 예상된다”라며 “변호인단이 그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지만, 구속영장 심사 단계에서라도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인 법원에서 이런 점들에 대해 한층 더 신중하고 종합적인 고려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어제 윤 대통령 측의 체포적부심 청구에 대해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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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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