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경비원 초단기 근로계약 근절’ 건의안 부결
입력 2025.01.17 (21:56)
수정 2025.01.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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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노동자의 초단기 근로계약을 근절하자는 건의안이 창원시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어제(16일) 더불어민주당 문순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련 건의안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반대로 건의안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건의안은 단기 근로계약 고용 불안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어제(16일) 더불어민주당 문순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련 건의안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반대로 건의안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건의안은 단기 근로계약 고용 불안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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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 ‘경비원 초단기 근로계약 근절’ 건의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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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17 22:06:46

경비 노동자의 초단기 근로계약을 근절하자는 건의안이 창원시의회에서 부결됐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어제(16일) 더불어민주당 문순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련 건의안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반대로 건의안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건의안은 단기 근로계약 고용 불안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창원시의회는 어제(16일) 더불어민주당 문순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관련 건의안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한 국민의힘 시의원들의 반대로 건의안을 채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건의안은 단기 근로계약 고용 불안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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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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