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본격화…“5월 말 착공”
입력 2025.01.17 (22:04)
수정 2025.01.1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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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부산시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아이파크마리나와 오는 20일 실시협약을 맺고 5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내년 말 마무리되며, 요트경기장에는 317석 규모 요트 계류시설과 3천㎡ 규모의 요트경기장 등이 들어섭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재개발 사업은 사업지 내에 호텔이 포함된다는 이유로 인근 주민 등이 반발해 최근까지 지연됐습니다.
부산시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아이파크마리나와 오는 20일 실시협약을 맺고 5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내년 말 마무리되며, 요트경기장에는 317석 규모 요트 계류시설과 3천㎡ 규모의 요트경기장 등이 들어섭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재개발 사업은 사업지 내에 호텔이 포함된다는 이유로 인근 주민 등이 반발해 최근까지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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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본격화…“5월 말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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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7 22:04:39
- 수정2025-01-17 22:11:09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부산시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아이파크마리나와 오는 20일 실시협약을 맺고 5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내년 말 마무리되며, 요트경기장에는 317석 규모 요트 계류시설과 3천㎡ 규모의 요트경기장 등이 들어섭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재개발 사업은 사업지 내에 호텔이 포함된다는 이유로 인근 주민 등이 반발해 최근까지 지연됐습니다.
부산시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사업 시행자인 아이파크마리나와 오는 20일 실시협약을 맺고 5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내년 말 마무리되며, 요트경기장에는 317석 규모 요트 계류시설과 3천㎡ 규모의 요트경기장 등이 들어섭니다.
2008년부터 시작된 재개발 사업은 사업지 내에 호텔이 포함된다는 이유로 인근 주민 등이 반발해 최근까지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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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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