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서 단독주택 화재…80대 노인 사망
입력 2025.01.18 (10:42)
수정 2025.01.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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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1동 6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이 집에 혼자 살던 85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가 짖어서 나와 보니 이웃집에 불이 나 있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논산소방서 제공]
불은 주택 1동 6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이 집에 혼자 살던 85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가 짖어서 나와 보니 이웃집에 불이 나 있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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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서 단독주택 화재…80대 노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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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8 10:42:26
- 수정2025-01-18 10:47:16
오늘 오전 3시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인이 숨졌습니다.
불은 주택 1동 6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이 집에 혼자 살던 85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가 짖어서 나와 보니 이웃집에 불이 나 있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논산소방서 제공]
불은 주택 1동 6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4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이 집에 혼자 살던 85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가 짖어서 나와 보니 이웃집에 불이 나 있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논산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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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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