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외신들, ‘윤 대통령 구속’ 긴급뉴스로 타전
입력 2025.01.19 (05:04)
수정 2025.01.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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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외신들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법원의 영장 발부 사실을 긴급 뉴스로 전하면서 “이번 발부는 윤 대통령이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연장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한국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승인했다”고 긴급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긴급뉴스 보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신화는 “이번에 발부된 구속영장에 따라 이미 체포 상태인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체포영장 집행 시점 기준으로 20일로 늘어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로이터통신은 법원의 영장 발부 사실을 긴급 뉴스로 전하면서 “이번 발부는 윤 대통령이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연장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한국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승인했다”고 긴급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긴급뉴스 보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신화는 “이번에 발부된 구속영장에 따라 이미 체포 상태인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체포영장 집행 시점 기준으로 20일로 늘어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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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외신들, ‘윤 대통령 구속’ 긴급뉴스로 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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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05:04:55
- 수정2025-01-19 06:56:56
주요 외신들은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긴급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법원의 영장 발부 사실을 긴급 뉴스로 전하면서 “이번 발부는 윤 대통령이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연장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한국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승인했다”고 긴급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긴급뉴스 보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신화는 “이번에 발부된 구속영장에 따라 이미 체포 상태인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체포영장 집행 시점 기준으로 20일로 늘어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공동취재단]
로이터통신은 법원의 영장 발부 사실을 긴급 뉴스로 전하면서 “이번 발부는 윤 대통령이 구금 상태에서 조사를 받을 수 있는 기간이 연장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도 “한국 법원이 윤 대통령 구속영장을 승인했다”고 긴급뉴스로 보도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긴급뉴스 보도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신화는 “이번에 발부된 구속영장에 따라 이미 체포 상태인 윤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체포영장 집행 시점 기준으로 20일로 늘어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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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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