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60분’ PSG, 랑스에 2-1 역전승…개막 18경기 무패행진

입력 2025.01.19 (08:49) 수정 2025.01.19 (09: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선발출전해 팀의 정규리그 개막 18경기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강인은 오늘(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들르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랑스와 2024-2025 리그1 18라운드 원정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후반 15분 교체될 때까지 이른바 ‘가짜 9번’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직전 동점골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2대 1 승리에 보탬이 됐습니다.

이날 승리로 파리 생제르맹은 최근 4연승과 함께 개막 18경기 연속 무패(14승 4무·승점 46)를 이어가며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축구 통계 매체인 소파스코어는 이날 1차례 킬 패스와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한 이강인에게 팀 내 4번째로 높은 평점 7.3을 줬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강인 60분’ PSG, 랑스에 2-1 역전승…개막 18경기 무패행진
    • 입력 2025-01-19 08:49:56
    • 수정2025-01-19 09:36:40
    해외축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선발출전해 팀의 정규리그 개막 18경기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강인은 오늘(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들르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랑스와 2024-2025 리그1 18라운드 원정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해 후반 15분 교체될 때까지 이른바 ‘가짜 9번’ 역할을 충실히 해내며 6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이강인은 교체 직전 동점골의 시발점 역할을 담당하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팀의 2대 1 승리에 보탬이 됐습니다.

이날 승리로 파리 생제르맹은 최근 4연승과 함께 개막 18경기 연속 무패(14승 4무·승점 46)를 이어가며 선두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축구 통계 매체인 소파스코어는 이날 1차례 킬 패스와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한 이강인에게 팀 내 4번째로 높은 평점 7.3을 줬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