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내란 동조 세력의 법원 난동…단호하게 법 집행하라”
입력 2025.01.19 (09:52)
수정 2025.01.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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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속영장 발부에 항의하며 서울 서부지방법원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하는 등 난동을 부린 데 대해 “내란 수괴를 옹위하려는 내란 동조 세력의 난동에 법의 엄중함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폭동 사태에 입을 다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내란 동조세력은 지난 새벽 헌정질서를 거부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려고 했고, 내란 수괴의 선동에 추종자들은 폭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동조 세력이 다시는 난동을 엄두도 내지 못하게 단호하게 법을 집행하라”고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내란 일당과 전광훈 동조 세력에 경고한다”며 “폭력을 불사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폭거를 당장 멈춰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 동조세력의 난동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내란 특검법을 즉각 재가하라”며 “중립을 가장한 내란 동조를 국민이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원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현재까지 수십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폭동 사태에 입을 다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내란 동조세력은 지난 새벽 헌정질서를 거부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려고 했고, 내란 수괴의 선동에 추종자들은 폭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동조 세력이 다시는 난동을 엄두도 내지 못하게 단호하게 법을 집행하라”고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내란 일당과 전광훈 동조 세력에 경고한다”며 “폭력을 불사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폭거를 당장 멈춰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 동조세력의 난동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내란 특검법을 즉각 재가하라”며 “중립을 가장한 내란 동조를 국민이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원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현재까지 수십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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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내란 동조 세력의 법원 난동…단호하게 법 집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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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09:52:52
- 수정2025-01-19 10:19:00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구속영장 발부에 항의하며 서울 서부지방법원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하는 등 난동을 부린 데 대해 “내란 수괴를 옹위하려는 내란 동조 세력의 난동에 법의 엄중함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폭동 사태에 입을 다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내란 동조세력은 지난 새벽 헌정질서를 거부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려고 했고, 내란 수괴의 선동에 추종자들은 폭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동조 세력이 다시는 난동을 엄두도 내지 못하게 단호하게 법을 집행하라”고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내란 일당과 전광훈 동조 세력에 경고한다”며 “폭력을 불사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폭거를 당장 멈춰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 동조세력의 난동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내란 특검법을 즉각 재가하라”며 “중립을 가장한 내란 동조를 국민이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원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현재까지 수십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에서 “전례를 찾을 수 없는 폭동 사태에 입을 다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내란 동조세력은 지난 새벽 헌정질서를 거부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려고 했고, 내란 수괴의 선동에 추종자들은 폭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동조 세력이 다시는 난동을 엄두도 내지 못하게 단호하게 법을 집행하라”고 경찰에 촉구했습니다.
또 “윤석열 내란 일당과 전광훈 동조 세력에 경고한다”며 “폭력을 불사하며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폭거를 당장 멈춰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대변인은 “최상목 권한대행은 내란 동조세력의 난동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은 물론, 내란 특검법을 즉각 재가하라”며 “중립을 가장한 내란 동조를 국민이 더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했습니다.
오늘 새벽 3시쯤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법원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침입하는 등 난동을 부렸고, 현재까지 수십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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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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