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자가 교통사고 수습 현장 덮쳐…4명 중경상
입력 2025.01.19 (11:41)
수정 2025.01.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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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2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택시 기사와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를 수습하던 택시 승객과 행인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 다른 승용차를 몰던 60대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고, 이를 수습하던 중 2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현장을 덮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사고를 낸 20대와 60대 모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관련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를 수습하던 택시 승객과 행인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 다른 승용차를 몰던 60대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고, 이를 수습하던 중 2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현장을 덮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사고를 낸 20대와 60대 모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관련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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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운전자가 교통사고 수습 현장 덮쳐…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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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11:41:20
- 수정2025-01-19 12:06:19
오늘(19일) 새벽 2시 3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의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택시 기사와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를 수습하던 택시 승객과 행인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 다른 승용차를 몰던 60대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고, 이를 수습하던 중 2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현장을 덮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사고를 낸 20대와 60대 모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관련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고를 수습하던 택시 승객과 행인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앞서 다른 승용차를 몰던 60대가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고, 이를 수습하던 중 2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현장을 덮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사고를 낸 20대와 60대 모두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고 관련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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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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