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권한대행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 강한 유감…법적 책임 물을 것”
입력 2025.01.19 (11:55)
수정 2025.01.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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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법적 책임을 물으라고 경찰에 특별 지시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부터 금일 새벽까지 서울서부지법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도저히 상상조차 어려운 불법 폭력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사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각종 시위에서도 엄정하게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한 집회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일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오늘 오전 3시쯤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경찰 저지선을 뚫고 법원에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최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부터 금일 새벽까지 서울서부지법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도저히 상상조차 어려운 불법 폭력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사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각종 시위에서도 엄정하게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한 집회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일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오늘 오전 3시쯤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경찰 저지선을 뚫고 법원에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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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권한대행 “서부지법 불법 폭력사태 강한 유감…법적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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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9 11:55:22
- 수정2025-01-19 12:18:48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법적 책임을 물으라고 경찰에 특별 지시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부터 금일 새벽까지 서울서부지법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도저히 상상조차 어려운 불법 폭력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사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각종 시위에서도 엄정하게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한 집회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일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오늘 오전 3시쯤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경찰 저지선을 뚫고 법원에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최 권한대행은 오늘(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어제부터 금일 새벽까지 서울서부지법에서 민주주의 사회에서 도저히 상상조차 어려운 불법 폭력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해 정부는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정면으로 훼손한 이번 사태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하고 각종 시위에서도 엄정하게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한 집회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일부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은 오늘 오전 3시쯤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경찰 저지선을 뚫고 법원에 난입해 집기와 시설물을 파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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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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