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정상…새해 들어 2주 연속 우승
입력 2025.01.19 (18:43)
수정 2025.01.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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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새해 들어 치른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2위인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첫 게임을 21-12로 압도한 안세영은 두 번째 게임에서도 완벽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15-6까지 격차를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의 저력을 보여준 안세영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여자 복식의 김혜정-공희용 조는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리사-아야코에 2대0으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안세영은 오늘(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2위인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첫 게임을 21-12로 압도한 안세영은 두 번째 게임에서도 완벽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15-6까지 격차를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의 저력을 보여준 안세영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여자 복식의 김혜정-공희용 조는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리사-아야코에 2대0으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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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민턴 안세영, 인도오픈 정상…새해 들어 2주 연속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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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19 20:03:31
여자 배드민턴 세계 1위 안세영이 새해 들어 치른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안세영은 오늘(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2위인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첫 게임을 21-12로 압도한 안세영은 두 번째 게임에서도 완벽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15-6까지 격차를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의 저력을 보여준 안세영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여자 복식의 김혜정-공희용 조는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리사-아야코에 2대0으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안세영은 오늘(19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인도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12위인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2-0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첫 게임을 21-12로 압도한 안세영은 두 번째 게임에서도 완벽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15-6까지 격차를 벌리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습니다.
세계랭킹 1위의 저력을 보여준 안세영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에 이어 2주 연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여자 복식의 김혜정-공희용 조는 결승전에서 일본의 아리사-아야코에 2대0으로 져,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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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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