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사 화재 진압 남성에 ‘용감한 시민상’
입력 2025.01.20 (10:35)
수정 2025.01.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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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공사가 지하철 역사에서 화재를 진압한 전대성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일 밤 10시 18분 쯤 금남로4가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승강장 내 쓰레기통 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해 근처의 소화기로 진화하는 등 화재 확산을 막았다.
전 씨는 "평소 익혀두었던 소화기 사용법이 화재 진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시민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2일 밤 10시 18분 쯤 금남로4가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승강장 내 쓰레기통 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해 근처의 소화기로 진화하는 등 화재 확산을 막았다.
전 씨는 "평소 익혀두었던 소화기 사용법이 화재 진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시민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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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역사 화재 진압 남성에 ‘용감한 시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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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10:35:14
- 수정2025-01-20 11:15:09

광주교통공사가 지하철 역사에서 화재를 진압한 전대성씨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일 밤 10시 18분 쯤 금남로4가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승강장 내 쓰레기통 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해 근처의 소화기로 진화하는 등 화재 확산을 막았다.
전 씨는 "평소 익혀두었던 소화기 사용법이 화재 진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시민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는 지난 2일 밤 10시 18분 쯤 금남로4가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중 승강장 내 쓰레기통 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해 근처의 소화기로 진화하는 등 화재 확산을 막았다.
전 씨는 "평소 익혀두었던 소화기 사용법이 화재 진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시민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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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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