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업 “외국인 유학생 채용 만족”
입력 2025.01.20 (10:44)
수정 2025.01.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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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500여 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13.5%는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한 경험이 있고, 이 가운데 91% 정도는 생산성 등 성과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 기업의 46% 정도는 외국인 유학생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고, 신규 채용을 희망하는 비중도 25%에 달했습니다.
부산상의는 "현행 외국인 유학생 취업 비자로는 채용에 한계가 있는 만큼 고용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청년 인구 감소의 해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 기업의 46% 정도는 외국인 유학생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고, 신규 채용을 희망하는 비중도 25%에 달했습니다.
부산상의는 "현행 외국인 유학생 취업 비자로는 채용에 한계가 있는 만큼 고용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청년 인구 감소의 해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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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기업 “외국인 유학생 채용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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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10:44:36
- 수정2025-01-20 11:15:47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500여 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13.5%는 외국인 유학생을 채용한 경험이 있고, 이 가운데 91% 정도는 생산성 등 성과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응답 기업의 46% 정도는 외국인 유학생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고, 신규 채용을 희망하는 비중도 25%에 달했습니다.
부산상의는 "현행 외국인 유학생 취업 비자로는 채용에 한계가 있는 만큼 고용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청년 인구 감소의 해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 기업의 46% 정도는 외국인 유학생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답했고, 신규 채용을 희망하는 비중도 25%에 달했습니다.
부산상의는 "현행 외국인 유학생 취업 비자로는 채용에 한계가 있는 만큼 고용과 정주 여건을 개선해 청년 인구 감소의 해법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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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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