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당국 “윤 대통령, 수용 절차 잘 협조”
입력 2025.01.20 (13:42)
수정 2025.01.2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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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당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영장 발부 이후 구치소 수용 과정에서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오늘(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어제(19일)까지 경호처와 경호 관련 협의를 완료하고, 윤 대통령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본부장은 “일반 수용자들이 있는 거실 중에 하나를 지정해 (윤 대통령을) 수용했다”며 “전직 대통령들과 비슷하게 3.6평이나 3.7평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일반 수용동에서 하룻밤을 잘 보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본부장은 윤 대통령이 다른 수용자들과 같이 신체검사와 사진촬영(머그숏) 등을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절차에 따라서 잘 협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본부장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이후 서울구치소에서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대해선 “경찰과 협조를 통해 외곽 경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오늘(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어제(19일)까지 경호처와 경호 관련 협의를 완료하고, 윤 대통령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본부장은 “일반 수용자들이 있는 거실 중에 하나를 지정해 (윤 대통령을) 수용했다”며 “전직 대통령들과 비슷하게 3.6평이나 3.7평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일반 수용동에서 하룻밤을 잘 보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본부장은 윤 대통령이 다른 수용자들과 같이 신체검사와 사진촬영(머그숏) 등을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절차에 따라서 잘 협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본부장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이후 서울구치소에서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대해선 “경찰과 협조를 통해 외곽 경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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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1-20 13:48:08
교정당국은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영장 발부 이후 구치소 수용 과정에서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오늘(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어제(19일)까지 경호처와 경호 관련 협의를 완료하고, 윤 대통령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본부장은 “일반 수용자들이 있는 거실 중에 하나를 지정해 (윤 대통령을) 수용했다”며 “전직 대통령들과 비슷하게 3.6평이나 3.7평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일반 수용동에서 하룻밤을 잘 보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본부장은 윤 대통령이 다른 수용자들과 같이 신체검사와 사진촬영(머그숏) 등을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절차에 따라서 잘 협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본부장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이후 서울구치소에서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대해선 “경찰과 협조를 통해 외곽 경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은 오늘(2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해 “어제(19일)까지 경호처와 경호 관련 협의를 완료하고, 윤 대통령이 구인 피의자 대기실에서 일반 수용동으로 이동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본부장은 “일반 수용자들이 있는 거실 중에 하나를 지정해 (윤 대통령을) 수용했다”며 “전직 대통령들과 비슷하게 3.6평이나 3.7평 정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이) 일반 수용동에서 하룻밤을 잘 보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신 본부장은 윤 대통령이 다른 수용자들과 같이 신체검사와 사진촬영(머그숏) 등을 진행했다고 전하면서 “절차에 따라서 잘 협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본부장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 이후 서울구치소에서 유사한 상황이 벌어질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데 대해선 “경찰과 협조를 통해 외곽 경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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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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