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3관왕’ 사마라 조이 다음 달 첫 내한 공연

입력 2025.01.20 (15:44) 수정 2025.01.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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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 3관왕에 오른 재즈 보컬리스트 사마라 조이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연합니다.

공연 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조이가 다음 달 1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조이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3집 수록곡을 비롯해 한국 팬을 위한 미발표곡 등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또, 베이시스트를 제외하고 앨범 작업에 참여한 오리지널 밴드 멤버가 한국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조이는 지난 2023년 정규 2집 ‘링거 어와일’(Linger Awhile)로 그래미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을 수상했습니다.

조이는 이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재즈 퍼포먼스’를 수상하며 모두 3개의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을 품에 안았습니다.

공연 기획사는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며 MZ 세대를 사로잡은 조이는 자기 성격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의 재즈를 선보인다”며 “전통적인 성향의 재즈를 현대적인 편곡으로 재해석하는 작품을 선보이며 뉴욕 링컨센터 등 역사적인 공연장에 섰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재즈브릿지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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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0 15:44:12
    • 수정2025-01-20 15:46:37
    문화
그래미 어워즈 3관왕에 오른 재즈 보컬리스트 사마라 조이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공연합니다.

공연 기획사 재즈브릿지컴퍼니는 조이가 다음 달 1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조이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3집 수록곡을 비롯해 한국 팬을 위한 미발표곡 등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또, 베이시스트를 제외하고 앨범 작업에 참여한 오리지널 밴드 멤버가 한국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조이는 지난 2023년 정규 2집 ‘링거 어와일’(Linger Awhile)로 그래미 ‘올해의 신인상’과 ‘최우수 재즈 보컬 음반’을 수상했습니다.

조이는 이듬해 그래미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재즈 퍼포먼스’를 수상하며 모두 3개의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을 품에 안았습니다.

공연 기획사는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며 MZ 세대를 사로잡은 조이는 자기 성격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의 재즈를 선보인다”며 “전통적인 성향의 재즈를 현대적인 편곡으로 재해석하는 작품을 선보이며 뉴욕 링컨센터 등 역사적인 공연장에 섰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재즈브릿지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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