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가족관계등록 시스템 일시 오류…“복구 완료됐지만, 대기시간 있어”
입력 2025.01.20 (19:33)
수정 2025.01.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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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 홈페이지에 오늘(20일) 일시적 장애가 발생해 약 2시간 넘게 접속이 제한되거나 지연됐습니다.
오후 7시 30분 현재도 30분 이상 대기해야 한다는 문구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장애 조치는 복구 완료됐다”고 했지만 연말정산과 관련해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후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 홈페이지에는 ‘증명서 열람 및 발급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아 조치 중’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곧이어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증명서 발급 메뉴에서 가족관계 등록부, 제적부, 증명서 진위 확인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안내했습니다. 현재도 일부 기능은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장애는 전날 오전 발생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동·폭력 사태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후 7시 30분 현재도 30분 이상 대기해야 한다는 문구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장애 조치는 복구 완료됐다”고 했지만 연말정산과 관련해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후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 홈페이지에는 ‘증명서 열람 및 발급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아 조치 중’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곧이어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증명서 발급 메뉴에서 가족관계 등록부, 제적부, 증명서 진위 확인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안내했습니다. 현재도 일부 기능은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장애는 전날 오전 발생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동·폭력 사태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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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19:33:38
- 수정2025-01-20 19:40:32
법원의 전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 홈페이지에 오늘(20일) 일시적 장애가 발생해 약 2시간 넘게 접속이 제한되거나 지연됐습니다.
오후 7시 30분 현재도 30분 이상 대기해야 한다는 문구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장애 조치는 복구 완료됐다”고 했지만 연말정산과 관련해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후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 홈페이지에는 ‘증명서 열람 및 발급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아 조치 중’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곧이어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증명서 발급 메뉴에서 가족관계 등록부, 제적부, 증명서 진위 확인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안내했습니다. 현재도 일부 기능은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장애는 전날 오전 발생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동·폭력 사태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후 7시 30분 현재도 30분 이상 대기해야 한다는 문구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장애 조치는 복구 완료됐다”고 했지만 연말정산과 관련해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일부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오후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자 가족관계 등록시스템 홈페이지에는 ‘증명서 열람 및 발급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아 조치 중’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곧이어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증명서 발급 메뉴에서 가족관계 등록부, 제적부, 증명서 진위 확인 서비스를 제외한 서비스가 제한된다고 안내했습니다. 현재도 일부 기능은 이용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장애는 전날 오전 발생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서울서부지법 난동·폭력 사태와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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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기자 ab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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