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분리매각…불발 땐 지역 항공사 설립”
입력 2025.01.20 (21:57)
수정 2025.01.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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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에어부산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 출신 인사가 임원진으로 대거 선임된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등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대한항공 출신 임원진들은 전원 사퇴하고 대한항공의 지배력에서 벗어나 에어부산을 분리매각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불발될 경우 부산시도 실익이 없는 통합 LCC 본사 유치가 아닌 지역 기반의 신생 항공사 설립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등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대한항공 출신 임원진들은 전원 사퇴하고 대한항공의 지배력에서 벗어나 에어부산을 분리매각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불발될 경우 부산시도 실익이 없는 통합 LCC 본사 유치가 아닌 지역 기반의 신생 항공사 설립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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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분리매각…불발 땐 지역 항공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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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0 21:57:38
- 수정2025-01-20 22:09:57
지난주 에어부산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 출신 인사가 임원진으로 대거 선임된 가운데 지역 시민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등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대한항공 출신 임원진들은 전원 사퇴하고 대한항공의 지배력에서 벗어나 에어부산을 분리매각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불발될 경우 부산시도 실익이 없는 통합 LCC 본사 유치가 아닌 지역 기반의 신생 항공사 설립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시민공감 등 시민단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대한항공 출신 임원진들은 전원 사퇴하고 대한항공의 지배력에서 벗어나 에어부산을 분리매각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불발될 경우 부산시도 실익이 없는 통합 LCC 본사 유치가 아닌 지역 기반의 신생 항공사 설립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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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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