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 저조

입력 2025.01.20 (22:04) 수정 2025.01.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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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 모집이 마감됐지만 대구·경북 수련병원의 전공의 지원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와 계명대, 동국대 경주병원은 어제(19일)까지 상급 연차를 포함한 전공의 3백여 명을 모집한 결과, 지원자가 단 8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는 모집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모집기간을 애초 17일에서 19일로 이틀 연장했지만 지원률이 저조하자 추가 모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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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수련병원 전공의 모집 저조
    • 입력 2025-01-20 22:04:24
    • 수정2025-01-20 22:10:05
    뉴스9(대구)
오는 3월부터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 모집이 마감됐지만 대구·경북 수련병원의 전공의 지원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대와 계명대, 동국대 경주병원은 어제(19일)까지 상급 연차를 포함한 전공의 3백여 명을 모집한 결과, 지원자가 단 8명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는 모집 인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전공의 모집기간을 애초 17일에서 19일로 이틀 연장했지만 지원률이 저조하자 추가 모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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