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2연속 우승 안세영 “더 완벽한 경기가 목표”

입력 2025.01.20 (22:15) 수정 2025.01.20 (2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새해를 완벽하게 출발한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환한 웃음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편한 복장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안세영은 오랜만에 환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두 대회 연속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10연승, 2회 연속 무결점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써내려간 안세영.

올림픽 재패 이후 안세영의 목표는 이제 우승을 넘어선 '더 완벽한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올림픽은 끝났고 이미 지난 과거이기도 하고요. 한 경기, 한 경기가 이제부터는 저의 기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행을 겪은 회장 선거로 협회가 어지러워도, 지도자 공백 사태로 대표팀 분위기가 어수선해도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흔들림이 없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결점 2연속 우승 안세영 “더 완벽한 경기가 목표”
    • 입력 2025-01-20 22:15:06
    • 수정2025-01-20 22:18:05
    뉴스 9
두 대회 연속 우승으로 새해를 완벽하게 출발한 배드민턴의 안세영이 환한 웃음과 함께 입국했습니다.

편한 복장으로 입국장에 들어선 안세영은 오랜만에 환한 웃음을 보였습니다.

두 대회 연속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10연승, 2회 연속 무결점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기록을 써내려간 안세영.

올림픽 재패 이후 안세영의 목표는 이제 우승을 넘어선 '더 완벽한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올림픽은 끝났고 이미 지난 과거이기도 하고요. 한 경기, 한 경기가 이제부터는 저의 기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행을 겪은 회장 선거로 협회가 어지러워도, 지도자 공백 사태로 대표팀 분위기가 어수선해도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흔들림이 없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