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않고 짖어댄 도베르만의 사연…“할아버지를 구해주세요” [잇슈 SNS]
입력 2025.01.21 (07:02)
수정 2025.01.2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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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쓰러진 가족을 구하기 위해 직접 문을 열고 나가 도움을 요청한 네 발 영웅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왔다 갔다 발이 닮도록 현관 앞을 서성이는 개 한 마리!
목이 터져라.
이웃집을 향해 계속 짖기도 합니다.
잠시 후 경찰이 집을 찾아오고 뒤이어 놀랍게도 할아버지 한 분이 구급 침대에 실려 나옵니다.
지난해 12월 말 미국 텍사스에 사는 도베르만 '카이'는 주인 할아버지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자 다급히 현관문을 스스로 열고 나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집 안팎을 오가며 1시간 넘게 짖어대는 카이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낀 이웃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덕분에 생사를 헤매던 할아버지는 제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잠시 외출 중이었던 다른 가족들은 평소 카이가 이런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충성심과 직감 하나로로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카이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왔다 갔다 발이 닮도록 현관 앞을 서성이는 개 한 마리!
목이 터져라.
이웃집을 향해 계속 짖기도 합니다.
잠시 후 경찰이 집을 찾아오고 뒤이어 놀랍게도 할아버지 한 분이 구급 침대에 실려 나옵니다.
지난해 12월 말 미국 텍사스에 사는 도베르만 '카이'는 주인 할아버지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자 다급히 현관문을 스스로 열고 나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집 안팎을 오가며 1시간 넘게 짖어대는 카이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낀 이웃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덕분에 생사를 헤매던 할아버지는 제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잠시 외출 중이었던 다른 가족들은 평소 카이가 이런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충성심과 직감 하나로로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카이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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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지않고 짖어댄 도베르만의 사연…“할아버지를 구해주세요” [잇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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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07:02:48
- 수정2025-01-21 07:23:01
갑자기 쓰러진 가족을 구하기 위해 직접 문을 열고 나가 도움을 요청한 네 발 영웅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왔다 갔다 발이 닮도록 현관 앞을 서성이는 개 한 마리!
목이 터져라.
이웃집을 향해 계속 짖기도 합니다.
잠시 후 경찰이 집을 찾아오고 뒤이어 놀랍게도 할아버지 한 분이 구급 침대에 실려 나옵니다.
지난해 12월 말 미국 텍사스에 사는 도베르만 '카이'는 주인 할아버지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자 다급히 현관문을 스스로 열고 나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집 안팎을 오가며 1시간 넘게 짖어대는 카이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낀 이웃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덕분에 생사를 헤매던 할아버지는 제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잠시 외출 중이었던 다른 가족들은 평소 카이가 이런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충성심과 직감 하나로로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카이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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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경찰이 집을 찾아오고 뒤이어 놀랍게도 할아버지 한 분이 구급 침대에 실려 나옵니다.
지난해 12월 말 미국 텍사스에 사는 도베르만 '카이'는 주인 할아버지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자 다급히 현관문을 스스로 열고 나가 도움을 요청했는데요.
집 안팎을 오가며 1시간 넘게 짖어대는 카이의 모습에 이상함을 느낀 이웃이 경찰에 신고를 했고 덕분에 생사를 헤매던 할아버지는 제때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잠시 외출 중이었던 다른 가족들은 평소 카이가 이런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충성심과 직감 하나로로 할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카이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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