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청와대 ‘청사초롱’ 축제…전통놀이·다례체험

입력 2025.01.21 (10:22) 수정 2025.01.2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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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청와대에서 전통 놀이와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청와대재단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청와대에서 전통 놀이, 공연,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사초롱’ 축제를 연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낮 시간대에는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연날리기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에도 청와대의 밤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정원 마실’ 행사가 진행됩니다.

개방 구역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대정원입니다.

또 29일 오후 3시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음악회가 열립니다.

국악 단체 ‘장사익과 친구들’과 국립국악고 학생들이 무대를 꾸밉니다.

29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전통 차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례 체험 ‘차향 풍요’도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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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1 10:22:42
    • 수정2025-01-21 13:06:55
    문화
설 연휴 기간 청와대에서 전통 놀이와 국악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청와대재단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 동안 청와대에서 전통 놀이, 공연,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청사초롱’ 축제를 연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 기간에 낮 시간대에는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연날리기와 투호 던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에도 청와대의 밤 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정원 마실’ 행사가 진행됩니다.

개방 구역은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 대정원입니다.

또 29일 오후 3시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음악회가 열립니다.

국악 단체 ‘장사익과 친구들’과 국립국악고 학생들이 무대를 꾸밉니다.

29일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전통 차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다례 체험 ‘차향 풍요’도 진행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청와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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