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퍼스트 버디', 즉 '대통령 1호 친구'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가 행사장에서 한 손짓을 놓고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20일 미국 워싱턴 D.C.의 한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취임식 행사 무대에 오른 머스크는 "이번 승리를 이룰 수 있게 한 여러분께 감사한다" 면서 손을 뻗어 인사했는데요, 이 손짓을 놓고 '나치식 인사'와 흡사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손 동작 의미를 놓고 온라인 논란을 야기했다"며 여파를 다뤘고, 영국 가디언은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두 번 팔을 뻗은 것은 파시스트식 경례를 닮았다" 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손 동작 의미를 놓고 온라인 논란을 야기했다"며 여파를 다뤘고, 영국 가디언은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두 번 팔을 뻗은 것은 파시스트식 경례를 닮았다" 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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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스크 ‘이 손짓’ 뭐야? 트럼프 취임식서 “나치식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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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10:40:27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한 '퍼스트 버디', 즉 '대통령 1호 친구'로 불리는 일론 머스크가 행사장에서 한 손짓을 놓고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20일 미국 워싱턴 D.C.의 한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취임식 행사 무대에 오른 머스크는 "이번 승리를 이룰 수 있게 한 여러분께 감사한다" 면서 손을 뻗어 인사했는데요, 이 손짓을 놓고 '나치식 인사'와 흡사하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손 동작 의미를 놓고 온라인 논란을 야기했다"며 여파를 다뤘고, 영국 가디언은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두 번 팔을 뻗은 것은 파시스트식 경례를 닮았다" 고 비판했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머스크가, 손 동작 의미를 놓고 온라인 논란을 야기했다"며 여파를 다뤘고, 영국 가디언은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두 번 팔을 뻗은 것은 파시스트식 경례를 닮았다" 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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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효 기자 gongg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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