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전북 지역 4인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이 평균 2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의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24곳을 돌며 3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2만 2천여 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이어 중·소형마트 23만 6천여 원, 대형마트 23만 8천여 원, 백화점 34만 5천여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센터는 “업태별 상차림 비용이 지난해 설보다 1.7%~10.7% 하락했지만, 배추와 무, 배, 돼지고기 등의 가격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누리집(www.sobijacb.or.kr)에서 조사 결과 결과를 볼 수 있다”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의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24곳을 돌며 3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2만 2천여 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이어 중·소형마트 23만 6천여 원, 대형마트 23만 8천여 원, 백화점 34만 5천여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센터는 “업태별 상차림 비용이 지난해 설보다 1.7%~10.7% 하락했지만, 배추와 무, 배, 돼지고기 등의 가격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누리집(www.sobijacb.or.kr)에서 조사 결과 결과를 볼 수 있다”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4인 설 차례상 평균 26만 원…“전통시장이 가장 저렴”
-
- 입력 2025-01-21 11:05:25

올해 전북 지역 4인 기준 설 차례상 비용이 평균 26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의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24곳을 돌며 3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2만 2천여 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이어 중·소형마트 23만 6천여 원, 대형마트 23만 8천여 원, 백화점 34만 5천여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센터는 “업태별 상차림 비용이 지난해 설보다 1.7%~10.7% 하락했지만, 배추와 무, 배, 돼지고기 등의 가격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누리집(www.sobijacb.or.kr)에서 조사 결과 결과를 볼 수 있다”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전주의 전통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24곳을 돌며 33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2만 2천여 원으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이어 중·소형마트 23만 6천여 원, 대형마트 23만 8천여 원, 백화점 34만 5천여 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비자센터는 “업태별 상차림 비용이 지난해 설보다 1.7%~10.7% 하락했지만, 배추와 무, 배, 돼지고기 등의 가격이 크게 올라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센터는 “누리집(www.sobijacb.or.kr)에서 조사 결과 결과를 볼 수 있다”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