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지하철·버스 연장 운행

입력 2025.01.21 (11:15) 수정 2025.01.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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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설 연휴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설 당일인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지하철 막차 시간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서울 시내 3개 터미널과 5개 기차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20개 노선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심야 올빼미버스 14개 노선도 설 연휴 동안 정상 운행할 계획입니다.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서울 중랑구 망우리와 경기 파주시 용미리에 있는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201, 262, 270, 774번)도 설 당일과 다음 날 운행 횟수를 일일 46회로 늘립니다.

오는 27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대교 남단~신탄진 IC) 운영시간이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로 연장됩니다.

대중교통 막차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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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시행…지하철·버스 연장 운행
    • 입력 2025-01-21 11:15:49
    • 수정2025-01-21 11:20:53
    사회
서울시가 설 연휴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설 당일인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지하철 막차 시간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하고, 서울 시내 3개 터미널과 5개 기차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20개 노선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심야 올빼미버스 14개 노선도 설 연휴 동안 정상 운행할 계획입니다.

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서울 중랑구 망우리와 경기 파주시 용미리에 있는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201, 262, 270, 774번)도 설 당일과 다음 날 운행 횟수를 일일 46회로 늘립니다.

오는 27일부터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까지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한남대교 남단~신탄진 IC) 운영시간이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새벽 1시까지로 연장됩니다.

대중교통 막차 시간 등 자세한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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