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내년 연구개발 예산 30조 원 시대…투자 확대”
입력 2025.01.21 (15:48)
수정 2025.01.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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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3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21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은 흔들림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특히 △인공지능(AI) △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결정적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확대하겠다며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야 하는 3대 게임체인저 분야에서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범정부 추진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발족한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 이어, 모레(23일)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정식 출범하고, ‘양자전략위원회’도 조속히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 대행은 또한 1조 원 규모 ‘과학기술 혁신펀드’를 조성하겠다며 “국내 전략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연구비를 보장하는 연구생활장려금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연구개발 예산 29조 6천억 원 역시 “차질 없이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대행은 오늘(21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은 흔들림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특히 △인공지능(AI) △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결정적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확대하겠다며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야 하는 3대 게임체인저 분야에서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범정부 추진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발족한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 이어, 모레(23일)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정식 출범하고, ‘양자전략위원회’도 조속히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 대행은 또한 1조 원 규모 ‘과학기술 혁신펀드’를 조성하겠다며 “국내 전략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연구비를 보장하는 연구생활장려금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연구개발 예산 29조 6천억 원 역시 “차질 없이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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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대행 “내년 연구개발 예산 30조 원 시대…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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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15:48:32
- 수정2025-01-21 15:58:38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30조 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21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은 흔들림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특히 △인공지능(AI) △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결정적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확대하겠다며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야 하는 3대 게임체인저 분야에서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범정부 추진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발족한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 이어, 모레(23일)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정식 출범하고, ‘양자전략위원회’도 조속히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 대행은 또한 1조 원 규모 ‘과학기술 혁신펀드’를 조성하겠다며 “국내 전략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연구비를 보장하는 연구생활장려금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연구개발 예산 29조 6천억 원 역시 “차질 없이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대행은 오늘(21일) 오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5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지원은 흔들림 없이 계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행은 특히 △인공지능(AI) △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결정적 기술)’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확대하겠다며 “국가적 역량을 총결집해야 하는 3대 게임체인저 분야에서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범정부 추진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발족한 ‘국가인공지능위원회’에 이어, 모레(23일)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정식 출범하고, ‘양자전략위원회’도 조속히 개최할 예정입니다.
최 대행은 또한 1조 원 규모 ‘과학기술 혁신펀드’를 조성하겠다며 “국내 전략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이공계 대학원생의 안정적인 연구비를 보장하는 연구생활장려금도 시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연구개발 예산 29조 6천억 원 역시 “차질 없이 조속히 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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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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