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첫날’ 코스피, 경계 심리 반영…2,510대 약보합 마감
입력 2025.01.21 (16:33)
수정 2025.01.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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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첫날 경계 심리를 반영하며 2,510대에서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2포인트, 0.08% 내린 2,518.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8포인트, 0.52% 오른 2,533.23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 넘게 올라 2,540선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 언급에 하락 전환 이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740억 원 순매도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624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9포인트, 0.22% 내린 726.07로 장을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91포인트, 0.13% 오른 728.57로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106억 원 순매도하고 개인은 662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시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발언에 따른 영향을 해석하는 가운데 거래 강도는 전반적으로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2원 내린 1,439.5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2포인트, 0.08% 내린 2,518.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8포인트, 0.52% 오른 2,533.23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 넘게 올라 2,540선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 언급에 하락 전환 이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740억 원 순매도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624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9포인트, 0.22% 내린 726.07로 장을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91포인트, 0.13% 오른 728.57로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106억 원 순매도하고 개인은 662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시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발언에 따른 영향을 해석하는 가운데 거래 강도는 전반적으로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2원 내린 1,439.5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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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취임 첫날’ 코스피, 경계 심리 반영…2,510대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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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1 16:33:40
- 수정2025-01-21 16:34:56
코스피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첫날 경계 심리를 반영하며 2,510대에서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2포인트, 0.08% 내린 2,518.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8포인트, 0.52% 오른 2,533.23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 넘게 올라 2,540선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 언급에 하락 전환 이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740억 원 순매도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624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9포인트, 0.22% 내린 726.07로 장을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91포인트, 0.13% 오른 728.57로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106억 원 순매도하고 개인은 662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시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발언에 따른 영향을 해석하는 가운데 거래 강도는 전반적으로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2원 내린 1,439.5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02포인트, 0.08% 내린 2,518.0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18포인트, 0.52% 오른 2,533.23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 넘게 올라 2,540선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계획 언급에 하락 전환 이후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740억 원 순매도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624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59포인트, 0.22% 내린 726.07로 장을 마감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0.91포인트, 0.13% 오른 728.57로 출발했지만 하락 전환한 후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 원, 106억 원 순매도하고 개인은 662억 원 순매수했습니다.
시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과 발언에 따른 영향을 해석하는 가운데 거래 강도는 전반적으로 크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2원 내린 1,439.5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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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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