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 국비 보조금 공개…테슬라 모델Y 지난해보다 42만 원↓
입력 2025.01.21 (16:36)
수정 2025.01.21 (16: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RWD)을 구매하면 국비 보조금으로 169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211만 원보다 42만 원 줄어든 금액입니다.
오늘(21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공고된 올해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을 보면 테슬라 모델3 RWD의 경우, 보조금이 183만 원으로 지난해 226만 원보다 43만 원 감소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더 뉴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는 올해 국비 보조금이 580만 원입니다.
지난해 받을 수 있었던 630만 원보다 50만 원가량 줄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롱레인지 2WD 18인치’와 ‘더 뉴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19인치’(빌트인 캠 비적용) 보조금은 각각 575만 원과 577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아이오닉6는 171만 원, 아이오닉5는 73만 원씩 감소했습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캐스퍼 일렉트릭’은 올해 보조금이 5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0만 원 줄었습니다.
이 같은 차종별 국비 보조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자들이 실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국비 보조금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지자체 보조금, 제작사가 찻값을 할인하면 할인액에 비례해서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등을 더해서 산정됩니다.
올해 지자체 보조금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는데, 지난해 전기차 구매로 받을 수 있는 지자체 보조금은 지자체별로 150만 원에서 1,140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1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공고된 올해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을 보면 테슬라 모델3 RWD의 경우, 보조금이 183만 원으로 지난해 226만 원보다 43만 원 감소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더 뉴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는 올해 국비 보조금이 580만 원입니다.
지난해 받을 수 있었던 630만 원보다 50만 원가량 줄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롱레인지 2WD 18인치’와 ‘더 뉴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19인치’(빌트인 캠 비적용) 보조금은 각각 575만 원과 577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아이오닉6는 171만 원, 아이오닉5는 73만 원씩 감소했습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캐스퍼 일렉트릭’은 올해 보조금이 5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0만 원 줄었습니다.
이 같은 차종별 국비 보조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자들이 실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국비 보조금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지자체 보조금, 제작사가 찻값을 할인하면 할인액에 비례해서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등을 더해서 산정됩니다.
올해 지자체 보조금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는데, 지난해 전기차 구매로 받을 수 있는 지자체 보조금은 지자체별로 150만 원에서 1,140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전기차 국비 보조금 공개…테슬라 모델Y 지난해보다 42만 원↓
-
- 입력 2025-01-21 16:36:11
- 수정2025-01-21 16:36:45
올해 테슬라 모델Y 후륜구동(RWD)을 구매하면 국비 보조금으로 169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211만 원보다 42만 원 줄어든 금액입니다.
오늘(21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공고된 올해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을 보면 테슬라 모델3 RWD의 경우, 보조금이 183만 원으로 지난해 226만 원보다 43만 원 감소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더 뉴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는 올해 국비 보조금이 580만 원입니다.
지난해 받을 수 있었던 630만 원보다 50만 원가량 줄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롱레인지 2WD 18인치’와 ‘더 뉴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19인치’(빌트인 캠 비적용) 보조금은 각각 575만 원과 577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아이오닉6는 171만 원, 아이오닉5는 73만 원씩 감소했습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캐스퍼 일렉트릭’은 올해 보조금이 5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0만 원 줄었습니다.
이 같은 차종별 국비 보조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자들이 실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국비 보조금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지자체 보조금, 제작사가 찻값을 할인하면 할인액에 비례해서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등을 더해서 산정됩니다.
올해 지자체 보조금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는데, 지난해 전기차 구매로 받을 수 있는 지자체 보조금은 지자체별로 150만 원에서 1,140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1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공고된 올해 전기차 차종별 국비 보조금을 보면 테슬라 모델3 RWD의 경우, 보조금이 183만 원으로 지난해 226만 원보다 43만 원 감소했습니다.
기아자동차 ‘더 뉴 EV6 롱레인지 2WD 19인치’는 올해 국비 보조금이 580만 원입니다.
지난해 받을 수 있었던 630만 원보다 50만 원가량 줄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롱레인지 2WD 18인치’와 ‘더 뉴 아이오닉5 2WD 롱레인지 19인치’(빌트인 캠 비적용) 보조금은 각각 575만 원과 577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아이오닉6는 171만 원, 아이오닉5는 73만 원씩 감소했습니다.
현대차의 소형 SUV ‘캐스퍼 일렉트릭’은 올해 보조금이 5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20만 원 줄었습니다.
이 같은 차종별 국비 보조금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구매자들이 실제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국비 보조금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급하는 지자체 보조금, 제작사가 찻값을 할인하면 할인액에 비례해서 받을 수 있는 인센티브 등을 더해서 산정됩니다.
올해 지자체 보조금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는데, 지난해 전기차 구매로 받을 수 있는 지자체 보조금은 지자체별로 150만 원에서 1,140만 원으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정재우 기자 jjw@kbs.co.kr
정재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