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1.22 (06:01) 수정 2025.01.22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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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령 집행 의사 없었다”…“질서 유지 위한 투입”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해 비상 계엄 당시 국회 활동을 금지한 포고령을 집행할 의사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계엄군 국회 투입은 질서 유지를 위한 소규모 병력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치소 복귀 전 병원행…강제구인 또 시도할 듯

헌재 변론을 마친 윤 대통령이 구치소 복귀 전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공수처의 강제구인이 또 무산됐습니다. 공수처는 이르면 오늘 강제구인이나 현장조사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그린란드 못 가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린란드 필요성을 또 언급한 것에 대해 덴마크는 원한다고 다 가질 순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비상저감조치’ 확대

오늘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곳에 따라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 등 사흘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전국 9개 시도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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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1-22 06:01:48
    • 수정2025-01-22 0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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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고령 집행 의사 없었다”…“질서 유지 위한 투입”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 직접 출석해 비상 계엄 당시 국회 활동을 금지한 포고령을 집행할 의사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계엄군 국회 투입은 질서 유지를 위한 소규모 병력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치소 복귀 전 병원행…강제구인 또 시도할 듯

헌재 변론을 마친 윤 대통령이 구치소 복귀 전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공수처의 강제구인이 또 무산됐습니다. 공수처는 이르면 오늘 강제구인이나 현장조사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규모 인프라 투자 발표…“그린란드 못 가져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 대규모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린란드 필요성을 또 언급한 것에 대해 덴마크는 원한다고 다 가질 순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초미세먼지 ‘매우 나쁨’…‘비상저감조치’ 확대

오늘도 초미세먼지 농도가 곳에 따라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 등 사흘째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전국 9개 시도로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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