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제주~추자 여객선 적자 보전
입력 2025.01.22 (10:13)
수정 2025.01.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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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여객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추자 여객선에 대해 적자를 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자도를 찾은 관광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30%나 감소했습니다.
유가는 오른 반면 관광객은 감소하면서 선박회사는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제주시는 올해 운항 결손 지원금으로 16억 원을 편성해 추자 주민들의 안정적인 해상교통권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추자도를 찾은 관광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30%나 감소했습니다.
유가는 오른 반면 관광객은 감소하면서 선박회사는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제주시는 올해 운항 결손 지원금으로 16억 원을 편성해 추자 주민들의 안정적인 해상교통권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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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난 제주~추자 여객선 적자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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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0:13:11
- 수정2025-01-22 10:15:22

제주시는 여객 감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추자 여객선에 대해 적자를 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추자도를 찾은 관광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30%나 감소했습니다.
유가는 오른 반면 관광객은 감소하면서 선박회사는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제주시는 올해 운항 결손 지원금으로 16억 원을 편성해 추자 주민들의 안정적인 해상교통권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추자도를 찾은 관광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30%나 감소했습니다.
유가는 오른 반면 관광객은 감소하면서 선박회사는 적자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로, 제주시는 올해 운항 결손 지원금으로 16억 원을 편성해 추자 주민들의 안정적인 해상교통권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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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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