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할인 일시 확대…삼척·고성 주민 혜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선 시군이 지역화폐 할인을 일시 확대합니다.

삼척시는 앞서 이달(1월)부터 15%로 상향한 '삼척사랑카드' 이용 환급률을 다음 달(2월)도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척사랑카드 사용자는 다음 달(2월)까지 구매액에 따라 한 달에 최대 10만 5,000원을 돌려받습니다.

고성군은 고성사랑카드 환급률을 10%로 유지하지만, 오는 3월 말까지 한 달 환급 한도액을 10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