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날씨] 오늘도 초미세먼지 농도 높아…‘비상저감조치’ 발령
입력 2025.01.22 (10:26)
수정 2025.01.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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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고농도 미세먼지에 갇혀있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습니다.
특히 오전에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 지역은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면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여기에 안개까지 끼는 곳이 있어 시야는 더 답답하겠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모레 금요일부터 바람 방향이 북풍으로 바뀌면서 점차 흩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경상도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7도, 청주와 대전, 전주9, 울산은 13도까지 올라가 겨울 같지 않게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설 연휴에는 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습니다.
특히 오전에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 지역은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면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여기에 안개까지 끼는 곳이 있어 시야는 더 답답하겠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모레 금요일부터 바람 방향이 북풍으로 바뀌면서 점차 흩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경상도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7도, 청주와 대전, 전주9, 울산은 13도까지 올라가 겨울 같지 않게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설 연휴에는 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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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0:26:27
- 수정2025-01-22 10:31:31
전국이 고농도 미세먼지에 갇혀있습니다.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습니다.
특히 오전에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 지역은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면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여기에 안개까지 끼는 곳이 있어 시야는 더 답답하겠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모레 금요일부터 바람 방향이 북풍으로 바뀌면서 점차 흩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경상도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7도, 청주와 대전, 전주9, 울산은 13도까지 올라가 겨울 같지 않게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설 연휴에는 춥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원 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높겠습니다.
특히 오전에 서울과 경기 남부, 강원 영서, 세종과 충북 지역은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하면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가겠습니다.
여기에 안개까지 끼는 곳이 있어 시야는 더 답답하겠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모레 금요일부터 바람 방향이 북풍으로 바뀌면서 점차 흩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고, 경상도 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7도, 청주와 대전, 전주9, 울산은 13도까지 올라가 겨울 같지 않게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나면 설 연휴에는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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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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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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