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헌법재판소‧법원 등에 경찰기동대 24시간 상시 배치”
입력 2025.01.22 (10:30)
수정 2025.01.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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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헌법재판소‧법원 등 주요 국가기관에 경찰기동대를 24시간 상시 배치하여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과격‧폭력행위를 동반하여 무단침입 등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가용 경력과 장비를 충분히 배치하여 국가기관의 기능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회·시위는 인권·안전을 고려하여 안정적으로 관리하되, 경찰 폭행·기물파손 등 불법행위는 단호하게 조치하겠다"며 "헌법재판관과 주요사건 법관에 대해서는 경호 수준의 신변보호를 통해 법치주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안정된 치안질서 확립과 국민 안전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면서 "민생범죄를 척결하고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범죄와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해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과격‧폭력행위를 동반하여 무단침입 등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가용 경력과 장비를 충분히 배치하여 국가기관의 기능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회·시위는 인권·안전을 고려하여 안정적으로 관리하되, 경찰 폭행·기물파손 등 불법행위는 단호하게 조치하겠다"며 "헌법재판관과 주요사건 법관에 대해서는 경호 수준의 신변보호를 통해 법치주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안정된 치안질서 확립과 국민 안전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면서 "민생범죄를 척결하고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범죄와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해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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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목 대행 “헌법재판소‧법원 등에 경찰기동대 24시간 상시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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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0:30:55
- 수정2025-01-22 11:28:12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헌법재판소‧법원 등 주요 국가기관에 경찰기동대를 24시간 상시 배치하여 경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과격‧폭력행위를 동반하여 무단침입 등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가용 경력과 장비를 충분히 배치하여 국가기관의 기능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회·시위는 인권·안전을 고려하여 안정적으로 관리하되, 경찰 폭행·기물파손 등 불법행위는 단호하게 조치하겠다"며 "헌법재판관과 주요사건 법관에 대해서는 경호 수준의 신변보호를 통해 법치주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안정된 치안질서 확립과 국민 안전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면서 "민생범죄를 척결하고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범죄와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해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최 권한대행은 오늘(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최 권한대행은 "과격‧폭력행위를 동반하여 무단침입 등이 우려되는 경우에는 가용 경력과 장비를 충분히 배치하여 국가기관의 기능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집회·시위는 인권·안전을 고려하여 안정적으로 관리하되, 경찰 폭행·기물파손 등 불법행위는 단호하게 조치하겠다"며 "헌법재판관과 주요사건 법관에 대해서는 경호 수준의 신변보호를 통해 법치주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안정된 치안질서 확립과 국민 안전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면서 "민생범죄를 척결하고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 명절 기간 범죄와 사고 예방에 전력을 다해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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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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