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자기 방에 숨어 있는, 외톨이들의 테러 위협에 직면”
입력 2025.01.22 (15:27)
수정 2025.01.2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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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영국으로 갑니다.
키어 스타머 총리가 영국은 지금 새로운 종류의 테러에 맞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스타머 총리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지난해 7월, 사우스포트 어린이 댄스교실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지금 영국은 전혀 다른 새로운 종류의 테러 위협에 직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키어 스타머/영국 총리 : "테러리즘은 변했습니다. 과거에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조직, 즉 알카에다와 같은 집단이 주된 위협이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위협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와 함께 외톨이가 저지르는 극단적인 폭력행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온갖 자료에 접근할 수 있으면서, 자기 방에 숨어 있는 청년들의 폭력행위"가 새로운 종류의 테러라고 설명한 건데요.
그러면서 전반적인 대테러 시스템을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입법에 나설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사우스포트 사건의 범인인 18살 액설 루다쿠바나는 지난해 7월, 어린이 3명을 살해하고 1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현지 시각 20일, 이와 같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또 독극물 리신을 제조한 혐의와 테러 조직 알카에다 행동 매뉴얼을 소지한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키어 스타머 총리가 영국은 지금 새로운 종류의 테러에 맞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스타머 총리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지난해 7월, 사우스포트 어린이 댄스교실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지금 영국은 전혀 다른 새로운 종류의 테러 위협에 직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키어 스타머/영국 총리 : "테러리즘은 변했습니다. 과거에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조직, 즉 알카에다와 같은 집단이 주된 위협이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위협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와 함께 외톨이가 저지르는 극단적인 폭력행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온갖 자료에 접근할 수 있으면서, 자기 방에 숨어 있는 청년들의 폭력행위"가 새로운 종류의 테러라고 설명한 건데요.
그러면서 전반적인 대테러 시스템을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입법에 나설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사우스포트 사건의 범인인 18살 액설 루다쿠바나는 지난해 7월, 어린이 3명을 살해하고 1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현지 시각 20일, 이와 같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또 독극물 리신을 제조한 혐의와 테러 조직 알카에다 행동 매뉴얼을 소지한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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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맵 브리핑] “자기 방에 숨어 있는, 외톨이들의 테러 위협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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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5:27:37
- 수정2025-01-22 15:35:32
다음은 영국으로 갑니다.
키어 스타머 총리가 영국은 지금 새로운 종류의 테러에 맞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스타머 총리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지난해 7월, 사우스포트 어린이 댄스교실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지금 영국은 전혀 다른 새로운 종류의 테러 위협에 직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키어 스타머/영국 총리 : "테러리즘은 변했습니다. 과거에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조직, 즉 알카에다와 같은 집단이 주된 위협이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위협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와 함께 외톨이가 저지르는 극단적인 폭력행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온갖 자료에 접근할 수 있으면서, 자기 방에 숨어 있는 청년들의 폭력행위"가 새로운 종류의 테러라고 설명한 건데요.
그러면서 전반적인 대테러 시스템을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입법에 나설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사우스포트 사건의 범인인 18살 액설 루다쿠바나는 지난해 7월, 어린이 3명을 살해하고 1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현지 시각 20일, 이와 같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또 독극물 리신을 제조한 혐의와 테러 조직 알카에다 행동 매뉴얼을 소지한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키어 스타머 총리가 영국은 지금 새로운 종류의 테러에 맞춘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각 21일, 스타머 총리는 대국민 연설을 통해 지난해 7월, 사우스포트 어린이 댄스교실 흉기 난동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지금 영국은 전혀 다른 새로운 종류의 테러 위협에 직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키어 스타머/영국 총리 : "테러리즘은 변했습니다. 과거에는 정치적 의도가 분명한 조직, 즉 알카에다와 같은 집단이 주된 위협이었습니다. 물론 그러한 위협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와 함께 외톨이가 저지르는 극단적인 폭력행위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온갖 자료에 접근할 수 있으면서, 자기 방에 숨어 있는 청년들의 폭력행위"가 새로운 종류의 테러라고 설명한 건데요.
그러면서 전반적인 대테러 시스템을 검토하고 필요하다면 입법에 나설 것이라고도 강조했습니다.
사우스포트 사건의 범인인 18살 액설 루다쿠바나는 지난해 7월, 어린이 3명을 살해하고 10명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현지 시각 20일, 이와 같은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또 독극물 리신을 제조한 혐의와 테러 조직 알카에다 행동 매뉴얼을 소지한 혐의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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