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수리 도중 불붙은 오토바이…위험 키운 행동은?

입력 2025.01.22 (15:37) 수정 2025.01.22 (15: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수리하던 오토바이에 갑자기 불었는데요.

좀처럼 불길을 잡을 수 없어, 아찔했던 순간 함께 보시죠.

매장 한쪽에서 고장 난 오토바이를 수리하고 있는 직원들, 그런데 오토바이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습니다.

다급히 밖으로 나간 직원들, 소화기를 갖고 들어와 보지만 작동하지 않고요.

흰 양동이에 든 물을 부어보지만, 불길은 오히려 더 크게 솟아올라 이리저리 옮겨붙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지난 13일, 중국 장시성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웃 가게에서 소화기를 빌려와 불을 끌 수 있었지만, 이미 가게 안은 다 타버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방 당국은 휘발유 등 기름에 불이 붙을 경우 물을 부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 플러스] 수리 도중 불붙은 오토바이…위험 키운 행동은?
    • 입력 2025-01-22 15:37:04
    • 수정2025-01-22 15:41:08
    월드24
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중국의 한 오토바이 매장에서 수리하던 오토바이에 갑자기 불었는데요.

좀처럼 불길을 잡을 수 없어, 아찔했던 순간 함께 보시죠.

매장 한쪽에서 고장 난 오토바이를 수리하고 있는 직원들, 그런데 오토바이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습니다.

다급히 밖으로 나간 직원들, 소화기를 갖고 들어와 보지만 작동하지 않고요.

흰 양동이에 든 물을 부어보지만, 불길은 오히려 더 크게 솟아올라 이리저리 옮겨붙습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지난 13일, 중국 장시성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전했는데요.

이웃 가게에서 소화기를 빌려와 불을 끌 수 있었지만, 이미 가게 안은 다 타버린 상태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방 당국은 휘발유 등 기름에 불이 붙을 경우 물을 부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