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발언’ 김해시의원 사퇴”…“마녀사냥 비판 유감”
입력 2025.01.22 (19:08)
수정 2025.01.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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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연대는 오늘(22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일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김해에는 빨갱이가 많다"고 한 국민의힘 이미애 시의원과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두둔한 김유상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고 시민을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두 시의원이 김해 시민을 대표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미애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 시민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도, 마녀사냥식 비판에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고 시민을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두 시의원이 김해 시민을 대표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미애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 시민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도, 마녀사냥식 비판에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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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갱이 발언’ 김해시의원 사퇴”…“마녀사냥 비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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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9:08:35
- 수정2025-01-22 20:24:56

김해시민연대는 오늘(22일)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9일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서 "김해에는 빨갱이가 많다"고 한 국민의힘 이미애 시의원과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두둔한 김유상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고 시민을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두 시의원이 김해 시민을 대표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미애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 시민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도, 마녀사냥식 비판에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사법 시스템을 부정하고 시민을 빨갱이라고 생각하는 두 시의원이 김해 시민을 대표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미애 시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해 시민에게 용서를 구한다면서도, 마녀사냥식 비판에는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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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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