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화금융 사기’ 50대 이상 피해자 크게 늘어
입력 2025.01.22 (19:35)
수정 2025.01.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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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전화금융 사기 피해자 가운데 50대 이상 피해자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전화금융 사기 피해자 195명 가운데, 50대 이상 피해자가 약 절반가량으로 1년 전보다 3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카드 배송원이나 집배원을 사칭해 개인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범행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전화금융 사기 피해자 195명 가운데, 50대 이상 피해자가 약 절반가량으로 1년 전보다 3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카드 배송원이나 집배원을 사칭해 개인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범행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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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전화금융 사기’ 50대 이상 피해자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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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2 19:35:40
- 수정2025-01-22 20:24:57

경남의 전화금융 사기 피해자 가운데 50대 이상 피해자 비중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전화금융 사기 피해자 195명 가운데, 50대 이상 피해자가 약 절반가량으로 1년 전보다 3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카드 배송원이나 집배원을 사칭해 개인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범행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전화금융 사기 피해자 195명 가운데, 50대 이상 피해자가 약 절반가량으로 1년 전보다 3배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카드 배송원이나 집배원을 사칭해 개인 금융 정보를 요구하는 범행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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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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