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7] 제천시 신년 과제와 운용 계획은?

입력 2025.01.22 (19:44) 수정 2025.01.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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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뉴스7 충북에서는 충북의 주요 단체장 등을 모시고 새해 계획과 올 한 해 과제 등을 들어보는 신년 대담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민선 8기가 출범한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간의 성과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그동안에 저는 우리 시민들께 저희가 고도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보고를 드립니다.

이제 투자 유치 제가 공약을 드린 3조 원 거의 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 1500만 목표에 작년에 이제 1100만 거의 달성함으로써 이 분야에 있어서도 저희가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그간의 성과를 잠시 개괄적으로 짚어주셨는데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제천시의 시정 운영 방향 어떻게 설정하셨습니까?

[답변]

올해도 이제 기존에 이제 제가 해왔던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그러한 새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린 우리 경제 성장을 위한 거시 경제 성장 전략을 중단 없이 추진을 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올해는 시립미술관이라든가 또 국립산림치유원 이러한 것에 그 예산을 우리가 성립을 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올해 엑스포가 열리죠.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큰 성과가 되도록 또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될 겁니다.

[앵커]

앞서도 잠시 언급을 해 주셨는데 민선 8기 제천시의 핵심 과제가 투자 유치 4조 원 관광객 1,500만 명 유치로 알고 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어떻게 실현하실 예정이신지 말씀해 주시죠.

[답변]

그 투자 유치야말로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축입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 유치 5조를 향해서 올해 또 내년에도 계속 달려가려고 합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역시 이제 중요한 것이 저희 이제 스포츠 관광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약 한 53만 명의 스포츠 관광객이 제천을 찾아주셨는데요.

소득 가동률이 아주 가장 높은 분야입니다.

올해도 계속해서 스포츠 관광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데요.

제천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 문제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구상인가요?

[답변]

결국은 이제 노인 인구 비율이 제천도 거의 27% 가 될 정도로 초고령 사회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 비율을 낮추는 게 이제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청년들이 제천에 많이 전입을 하고 그리고 또 제천 청년들이 외부로 떠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이 이제 일자리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주어지게 되면은 결국은 인구는 청년 인구들은 증가하게 되고 그리고 저 어르신 그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앵커]

제천시가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 고려인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확대를 위한 구상안 어떤 게 있을까요?

[답변]

고려인들은 우리와 똑같은 민족으로서 아주 우수한 민족입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경험을 했습니다만 제천에 들어와서 일하시는 우리 고려인들이 아주 우리 시민들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그래서 특히 중요한 것이 취업 문제 저희가 좋은 일자리들을 고려인들께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분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제천에 와서 좋은 학교에서 또 그리고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늘봄 시스템이라든가 이러한 것에 이제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죠.

[앵커]

앞서 스포츠 마케팅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는데 올해 제천에서 굵직한 국제 대회도 잇따라 개최 예정입니다.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시는 이유 무엇일까요?

[답변]

저희는 그 각종 스포츠 인프라 갖추기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300석짜리 실내 체육관을 우리 도청하고 같이 해 가지고 이제 올해 곧 착공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이 국제 대회 두 개를 우리 그 중소도시지만은 두 개를 유치를 했습니다.

롤러스케이트 아시아 선수권 전 그리고 또 기계체조 아시아 선수권전을 유치를 했습니다.

올해 6월 달부터 8월까지 개최가 되는데 꼭 성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네 올해 제천에서는 또 다른 중요한 행사 하나를 앞두고 있는데요.

바로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도 열리는데 준비 상황 어떻습니까?

[답변]

지금까지 아주 잘 진행되고 있고요.

이 분야는 이제 세 분야로 우리가 나누어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하나는 이제 저희 그 행사장을 아주 그 관람객들한테 편리하게 그리고 편하게 이제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 그 전시 콘텐츠를 아주 충실하게 만드는 겁니다.

우리 도민들의 그런 합심한 뜻이 모여서 지금 우리 엑스포 준비는 잘 돼가고 있습니다.

152만 목표한 대로 152만을 넘어서 2백만 3백만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제천시민을 포함한 충북지역 시청자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도민 여러분 그리고 KBS 시청자 여러분 어디 제 얘기 잘 들으셨는지요?

우리 제천 어려운 가운데서도 경제 성장을 위한 기틀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과 같이 손잡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우리가 한번 최대의 성공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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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5-01-22 20: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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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뉴스7 충북에서는 충북의 주요 단체장 등을 모시고 새해 계획과 올 한 해 과제 등을 들어보는 신년 대담 코너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창규 제천시장과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답변]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민선 8기가 출범한지 2년 반이 지났습니다.

그간의 성과 어떤 걸 꼽을 수 있을까요?

[답변]

그동안에 저는 우리 시민들께 저희가 고도 경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닦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보고를 드립니다.

이제 투자 유치 제가 공약을 드린 3조 원 거의 달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 1500만 목표에 작년에 이제 1100만 거의 달성함으로써 이 분야에 있어서도 저희가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앵커]

그간의 성과를 잠시 개괄적으로 짚어주셨는데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 제천시의 시정 운영 방향 어떻게 설정하셨습니까?

[답변]

올해도 이제 기존에 이제 제가 해왔던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그러한 새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린 우리 경제 성장을 위한 거시 경제 성장 전략을 중단 없이 추진을 해서 그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올해는 시립미술관이라든가 또 국립산림치유원 이러한 것에 그 예산을 우리가 성립을 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가 올해 엑스포가 열리죠.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큰 성과가 되도록 또 한 치의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될 겁니다.

[앵커]

앞서도 잠시 언급을 해 주셨는데 민선 8기 제천시의 핵심 과제가 투자 유치 4조 원 관광객 1,500만 명 유치로 알고 있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어떻게 실현하실 예정이신지 말씀해 주시죠.

[답변]

그 투자 유치야말로 우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축입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 유치 5조를 향해서 올해 또 내년에도 계속 달려가려고 합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역시 이제 중요한 것이 저희 이제 스포츠 관광입니다.

작년만 하더라도 약 한 53만 명의 스포츠 관광객이 제천을 찾아주셨는데요.

소득 가동률이 아주 가장 높은 분야입니다.

올해도 계속해서 스포츠 관광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심각한데요.

제천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늘어나는 노인 인구 문제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 구상인가요?

[답변]

결국은 이제 노인 인구 비율이 제천도 거의 27% 가 될 정도로 초고령 사회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 비율을 낮추는 게 이제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제 청년들이 제천에 많이 전입을 하고 그리고 또 제천 청년들이 외부로 떠나지 않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이 이제 일자리죠.

좋은 일자리가 많이 주어지게 되면은 결국은 인구는 청년 인구들은 증가하게 되고 그리고 저 어르신 그 노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줄어들게 될 것입니다.

[앵커]

제천시가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서 고려인 유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 확대를 위한 구상안 어떤 게 있을까요?

[답변]

고려인들은 우리와 똑같은 민족으로서 아주 우수한 민족입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가 경험을 했습니다만 제천에 들어와서 일하시는 우리 고려인들이 아주 우리 시민들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그래서 특히 중요한 것이 취업 문제 저희가 좋은 일자리들을 고려인들께 마련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분들이 우리와 마찬가지로 교육열이 아주 강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제천에 와서 좋은 학교에서 또 그리고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늘봄 시스템이라든가 이러한 것에 이제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죠.

[앵커]

앞서 스포츠 마케팅 중요성을 강조해 주셨는데 올해 제천에서 굵직한 국제 대회도 잇따라 개최 예정입니다.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시는 이유 무엇일까요?

[답변]

저희는 그 각종 스포츠 인프라 갖추기에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300석짜리 실내 체육관을 우리 도청하고 같이 해 가지고 이제 올해 곧 착공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올해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이 국제 대회 두 개를 우리 그 중소도시지만은 두 개를 유치를 했습니다.

롤러스케이트 아시아 선수권 전 그리고 또 기계체조 아시아 선수권전을 유치를 했습니다.

올해 6월 달부터 8월까지 개최가 되는데 꼭 성공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네 올해 제천에서는 또 다른 중요한 행사 하나를 앞두고 있는데요.

바로 제천 국제 한방 천연물 산업 엑스포도 열리는데 준비 상황 어떻습니까?

[답변]

지금까지 아주 잘 진행되고 있고요.

이 분야는 이제 세 분야로 우리가 나누어서 준비를 해야 됩니다.

하나는 이제 저희 그 행사장을 아주 그 관람객들한테 편리하게 그리고 편하게 이제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이제 두 번째는 그 전시 콘텐츠를 아주 충실하게 만드는 겁니다.

우리 도민들의 그런 합심한 뜻이 모여서 지금 우리 엑스포 준비는 잘 돼가고 있습니다.

152만 목표한 대로 152만을 넘어서 2백만 3백만 유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제천시민을 포함한 충북지역 시청자분들께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답변]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우리 도민 여러분 그리고 KBS 시청자 여러분 어디 제 얘기 잘 들으셨는지요?

우리 제천 어려운 가운데서도 경제 성장을 위한 기틀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과 같이 손잡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우리가 한번 최대의 성공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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