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최상목에 내란 특검 공포 촉구…“인내심 시험 말라”
입력 2025.01.23 (10:49)
수정 2025.01.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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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내란 특검법 공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상목 대행은 말장난하지 말고 내란 특검법을 즉시 공포하라”며 “법률과 헌법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 비상계엄으로 GDP 6조 3천억 원을 날려버린 내란수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헌 요소, 여야 합의 이런 말씀 마시라”며 “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자격도, 경제부총리 자격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무언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거 같다, 착각에서 얼른 깨어나라”며 “경고한다, 인내심을 시험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이른바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한 국회 차원의 규탄 결의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의 강력한 규탄 결의안을 처리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묵묵부답”이라며 “국민의힘은 기어코 내란비호당, 폭동선동당이 되기로 작정한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월 19일 법원 폭동을 비호하는 건 민주주의와 법치 파괴는 물론, 잠재적 불안과 불확실성을 지속시켜 경제를 포기하겠다는 거나 다름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상목 대행은 말장난하지 말고 내란 특검법을 즉시 공포하라”며 “법률과 헌법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 비상계엄으로 GDP 6조 3천억 원을 날려버린 내란수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헌 요소, 여야 합의 이런 말씀 마시라”며 “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자격도, 경제부총리 자격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무언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거 같다, 착각에서 얼른 깨어나라”며 “경고한다, 인내심을 시험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이른바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한 국회 차원의 규탄 결의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의 강력한 규탄 결의안을 처리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묵묵부답”이라며 “국민의힘은 기어코 내란비호당, 폭동선동당이 되기로 작정한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월 19일 법원 폭동을 비호하는 건 민주주의와 법치 파괴는 물론, 잠재적 불안과 불확실성을 지속시켜 경제를 포기하겠다는 거나 다름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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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10:49:47
- 수정2025-01-23 10:55:51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해 내란 특검법 공포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상목 대행은 말장난하지 말고 내란 특검법을 즉시 공포하라”며 “법률과 헌법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 비상계엄으로 GDP 6조 3천억 원을 날려버린 내란수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헌 요소, 여야 합의 이런 말씀 마시라”며 “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자격도, 경제부총리 자격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무언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거 같다, 착각에서 얼른 깨어나라”며 “경고한다, 인내심을 시험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이른바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한 국회 차원의 규탄 결의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의 강력한 규탄 결의안을 처리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묵묵부답”이라며 “국민의힘은 기어코 내란비호당, 폭동선동당이 되기로 작정한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월 19일 법원 폭동을 비호하는 건 민주주의와 법치 파괴는 물론, 잠재적 불안과 불확실성을 지속시켜 경제를 포기하겠다는 거나 다름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23일) 국회에서 열란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상목 대행은 말장난하지 말고 내란 특검법을 즉시 공포하라”며 “법률과 헌법을 어기는 것도 모자라 비상계엄으로 GDP 6조 3천억 원을 날려버린 내란수괴에 대한 수사를 방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위헌 요소, 여야 합의 이런 말씀 마시라”며 “최 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 자격도, 경제부총리 자격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무언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거 같다, 착각에서 얼른 깨어나라”며 “경고한다, 인내심을 시험하다가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을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이른바 ‘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한 국회 차원의 규탄 결의안 처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 차원의 강력한 규탄 결의안을 처리하자고 국민의힘에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묵묵부답”이라며 “국민의힘은 기어코 내란비호당, 폭동선동당이 되기로 작정한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1월 19일 법원 폭동을 비호하는 건 민주주의와 법치 파괴는 물론, 잠재적 불안과 불확실성을 지속시켜 경제를 포기하겠다는 거나 다름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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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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