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여성긴급전화 1366,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상담 등 정상 운영
입력 2025.01.23 (12:00)
수정 2025.01.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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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설 연휴 기간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상담·보호 서비스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설 연휴 기간 폭력 피해자와 위기청소년,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지원하는 서비스는 ▲여성긴급전화 1366 ▲청소년상담 1388 ▲가족상담전화 ▲다누리콜센터 ▲아이돌봄서비스 등입니다.
먼저 여가부는 전국 여성긴급전화 1366를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하면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관련 긴급 상담과 구조 및 보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계해 삭제 지원 및 상담, 법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센터와 연계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에게 24시간 상담·의료·법률·수사 통합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청소년상담 1388(전화·문자·카카오톡·온라인)도 24시간 운영하며, 전국 137개 청소년쉼터에서는 위기청소년들의 상담과 생활 보호도 정상적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가족 갈등이나 한부모가족 지원 상담이 가능한 가족상담전화 1577-4206 서비스,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 1577-1366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로 상담 가능하며, 체류·노동·취업 관련 통·번역과 폭력 피해 및 긴급상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에도 출근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도 정상 운영됩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살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공휴일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이번 설 연휴에는 평일 요금(시간당 12,180원)이 적용됩니다.
연휴 기간 중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사전에 서비스 제공기관 1577-2514에 문의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설 연휴 기간 폭력 피해자와 위기청소년,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지원하는 서비스는 ▲여성긴급전화 1366 ▲청소년상담 1388 ▲가족상담전화 ▲다누리콜센터 ▲아이돌봄서비스 등입니다.
먼저 여가부는 전국 여성긴급전화 1366를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하면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관련 긴급 상담과 구조 및 보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계해 삭제 지원 및 상담, 법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센터와 연계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에게 24시간 상담·의료·법률·수사 통합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청소년상담 1388(전화·문자·카카오톡·온라인)도 24시간 운영하며, 전국 137개 청소년쉼터에서는 위기청소년들의 상담과 생활 보호도 정상적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가족 갈등이나 한부모가족 지원 상담이 가능한 가족상담전화 1577-4206 서비스,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 1577-1366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로 상담 가능하며, 체류·노동·취업 관련 통·번역과 폭력 피해 및 긴급상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에도 출근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도 정상 운영됩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살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공휴일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이번 설 연휴에는 평일 요금(시간당 12,180원)이 적용됩니다.
연휴 기간 중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사전에 서비스 제공기관 1577-2514에 문의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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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여성긴급전화 1366,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상담 등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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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12:00:35
- 수정2025-01-23 12:04:32

여성가족부가 설 연휴 기간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상담·보호 서비스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설 연휴 기간 폭력 피해자와 위기청소년,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지원하는 서비스는 ▲여성긴급전화 1366 ▲청소년상담 1388 ▲가족상담전화 ▲다누리콜센터 ▲아이돌봄서비스 등입니다.
먼저 여가부는 전국 여성긴급전화 1366를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하면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관련 긴급 상담과 구조 및 보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계해 삭제 지원 및 상담, 법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센터와 연계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에게 24시간 상담·의료·법률·수사 통합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청소년상담 1388(전화·문자·카카오톡·온라인)도 24시간 운영하며, 전국 137개 청소년쉼터에서는 위기청소년들의 상담과 생활 보호도 정상적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가족 갈등이나 한부모가족 지원 상담이 가능한 가족상담전화 1577-4206 서비스,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 1577-1366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로 상담 가능하며, 체류·노동·취업 관련 통·번역과 폭력 피해 및 긴급상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에도 출근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도 정상 운영됩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살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공휴일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이번 설 연휴에는 평일 요금(시간당 12,180원)이 적용됩니다.
연휴 기간 중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사전에 서비스 제공기관 1577-2514에 문의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설 연휴 기간 폭력 피해자와 위기청소년, 다문화 가족을 위해 지원하는 서비스는 ▲여성긴급전화 1366 ▲청소년상담 1388 ▲가족상담전화 ▲다누리콜센터 ▲아이돌봄서비스 등입니다.
먼저 여가부는 전국 여성긴급전화 1366를 연휴 기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하면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관련 긴급 상담과 구조 및 보호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 딥페이크 성적 허위 영상물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은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연계해 삭제 지원 및 상담, 법률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센터와 연계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피해자에게 24시간 상담·의료·법률·수사 통합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청소년상담 1388(전화·문자·카카오톡·온라인)도 24시간 운영하며, 전국 137개 청소년쉼터에서는 위기청소년들의 상담과 생활 보호도 정상적으로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가족 갈등이나 한부모가족 지원 상담이 가능한 가족상담전화 1577-4206 서비스, 다문화가족과 이주여성을 위한 다누리콜센터 1577-1366도 24시간 정상 운영합니다.
베트남어, 중국어, 타갈로그(필리핀)어, 몽골어, 러시아어, 태국어, 크메르(캄보디아)어, 일본어, 네팔어, 영어, 한국어로 상담 가능하며, 체류·노동·취업 관련 통·번역과 폭력 피해 및 긴급상담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설 연휴에도 출근하는 맞벌이, 한부모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도 정상 운영됩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12살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찾아가 자녀를 돌봐주는 서비스로 공휴일에 이용할 경우 요금의 50%가 가산되지만, 이번 설 연휴에는 평일 요금(시간당 12,180원)이 적용됩니다.
연휴 기간 중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은 사전에 서비스 제공기관 1577-2514에 문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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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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