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오 미 국무, 첫 해외일정으로 파나마 등 중미순방”
입력 2025.01.23 (13:00)
수정 2025.01.23 (13: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파나마를 비롯한 중미 국가 등을 곧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현지시각 22일 보도했습니다.
이들 당국자는 루비오 장관이 다음 주부터 2월 초까지 파나마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등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들은 해당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루비오 장관의 순방에서는 파나마운하의 운영권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 취임사에서 파나마운하 환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 국민의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이들 당국자는 루비오 장관이 다음 주부터 2월 초까지 파나마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등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들은 해당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루비오 장관의 순방에서는 파나마운하의 운영권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 취임사에서 파나마운하 환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 국민의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루비오 미 국무, 첫 해외일정으로 파나마 등 중미순방”
-
- 입력 2025-01-23 13:00:08
- 수정2025-01-23 13:17:28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 일정으로 파나마를 비롯한 중미 국가 등을 곧 방문할 예정이라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해 현지시각 22일 보도했습니다.
이들 당국자는 루비오 장관이 다음 주부터 2월 초까지 파나마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등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들은 해당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루비오 장관의 순방에서는 파나마운하의 운영권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 취임사에서 파나마운하 환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 국민의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이들 당국자는 루비오 장관이 다음 주부터 2월 초까지 파나마와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등을 순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들은 해당 일정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루비오 장관의 순방에서는 파나마운하의 운영권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 취임사에서 파나마운하 환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이에 대해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 국민의 것”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