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철제 구조물에 깔린 70대 사망
입력 2025.01.23 (16:24)
수정 2025.01.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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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철제 구조물에 깔린 70대 작업자가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3시쯤 경기 포천시 어룡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70대 남성 작업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이동식 크레인의 지지대를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숨진 남성은 다른 작업자들과 함께 지지대의 결합 부분을 풀던 중 지지대가 넘어지면서 깔린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업체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3시쯤 경기 포천시 어룡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70대 남성 작업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이동식 크레인의 지지대를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숨진 남성은 다른 작업자들과 함께 지지대의 결합 부분을 풀던 중 지지대가 넘어지면서 깔린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업체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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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철제 구조물에 깔린 70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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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16:24:04
- 수정2025-01-23 16:25:09

경기 포천의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철제 구조물에 깔린 70대 작업자가 사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3시쯤 경기 포천시 어룡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70대 남성 작업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이동식 크레인의 지지대를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숨진 남성은 다른 작업자들과 함께 지지대의 결합 부분을 풀던 중 지지대가 넘어지면서 깔린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업체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어제(22일) 오후 3시쯤 경기 포천시 어룡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70대 남성 작업자가 철제 구조물에 깔렸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현장에서는 이동식 크레인의 지지대를 옮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숨진 남성은 다른 작업자들과 함께 지지대의 결합 부분을 풀던 중 지지대가 넘어지면서 깔린 걸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업체 측의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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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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