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대구·경북 출생아 수 큰 폭 증가

입력 2025.01.23 (19:37) 수정 2025.01.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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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대구·경북의 출생아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대구의 출생아수는 86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경북은 882명으로 14.5%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만 95명으로, 14.6% 증가해 월 기준으로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출생아수는 대구 6.3%, 경북 1.3% 증가해 합계출산율의 반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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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월 대구·경북 출생아 수 큰 폭 증가
    • 입력 2025-01-23 19:37:44
    • 수정2025-01-23 19:53:45
    뉴스7(대구)
지난해 11월 대구·경북의 출생아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1월 대구의 출생아수는 86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3%, 경북은 882명으로 14.5%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만 95명으로, 14.6% 증가해 월 기준으로 2010년 이후 14년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까지 누적 출생아수는 대구 6.3%, 경북 1.3% 증가해 합계출산율의 반등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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