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판사실 침입’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구속영장 발부
입력 2025.01.23 (20:58)
수정 2025.01.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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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당시 판사실 문을 부수고 침입한 40대 남성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23일) 오후 이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결과 ‘도망할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임명한 특임전도사로 알려진 이 씨는 19일 새벽 서부지법 판사실에 난입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폭동 이튿날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이 씨는 영장심사를 받으러 들어가며 ‘영장판사실 위치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광훈 목사에게 지시받은 사항이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교회 차원에서 서부지법에 가거나 특정 행동을 지시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씨가 구속되면서 윤 대통령 구속 전후 법원 난입, 경찰관 폭행, 공수처 차량 저지 등의 이유로 구속된 사람은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23일) 오후 이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결과 ‘도망할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임명한 특임전도사로 알려진 이 씨는 19일 새벽 서부지법 판사실에 난입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폭동 이튿날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이 씨는 영장심사를 받으러 들어가며 ‘영장판사실 위치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광훈 목사에게 지시받은 사항이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교회 차원에서 서부지법에 가거나 특정 행동을 지시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씨가 구속되면서 윤 대통령 구속 전후 법원 난입, 경찰관 폭행, 공수처 차량 저지 등의 이유로 구속된 사람은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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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법 판사실 침입’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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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3 20: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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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법 폭동 당시 판사실 문을 부수고 침입한 40대 남성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23일) 오후 이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결과 ‘도망할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임명한 특임전도사로 알려진 이 씨는 19일 새벽 서부지법 판사실에 난입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폭동 이튿날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이 씨는 영장심사를 받으러 들어가며 ‘영장판사실 위치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광훈 목사에게 지시받은 사항이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교회 차원에서 서부지법에 가거나 특정 행동을 지시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씨가 구속되면서 윤 대통령 구속 전후 법원 난입, 경찰관 폭행, 공수처 차량 저지 등의 이유로 구속된 사람은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23일) 오후 이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결과 ‘도망할 염려’가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임명한 특임전도사로 알려진 이 씨는 19일 새벽 서부지법 판사실에 난입해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혐의로 폭동 이튿날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이 씨는 영장심사를 받으러 들어가며 ‘영장판사실 위치를 어떻게 알았는지’, ‘전광훈 목사에게 지시받은 사항이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교회 차원에서 서부지법에 가거나 특정 행동을 지시한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이 씨가 구속되면서 윤 대통령 구속 전후 법원 난입, 경찰관 폭행, 공수처 차량 저지 등의 이유로 구속된 사람은 모두 59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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