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복귀 의대생·전공의 블랙리스트’ 수사 착수
입력 2025.01.24 (10:27)
수정 2025.01.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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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복귀하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상대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유포하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교육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서울대와 인제대 등에서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거나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신상이 유포되는 피해 사례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9월 사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진 복귀 의료인 집단 괴롭힘에 대해 지금까지 2명이 구속 송치됐고 30명이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교육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서울대와 인제대 등에서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거나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신상이 유포되는 피해 사례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9월 사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진 복귀 의료인 집단 괴롭힘에 대해 지금까지 2명이 구속 송치됐고 30명이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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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복귀 의대생·전공의 블랙리스트’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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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10:27:46
- 수정2025-01-24 10:28:22
수업에 복귀하는 전공의와 의대생들을 상대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유포하는 온라인 게시물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교육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서울대와 인제대 등에서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거나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신상이 유포되는 피해 사례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9월 사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진 복귀 의료인 집단 괴롭힘에 대해 지금까지 2명이 구속 송치됐고 30명이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교육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서울대와 인제대 등에서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거나 실제 수업에 참여한 학생의 신상이 유포되는 피해 사례를 접수해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9월 사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진 복귀 의료인 집단 괴롭힘에 대해 지금까지 2명이 구속 송치됐고 30명이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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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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