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23일) 오후 1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해 해당 여성이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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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담양서 쓰레기 태우다 불이 번져…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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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11:10:12

어제(23일) 오후 1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담양읍의 한 공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8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를 확인해 해당 여성이 공터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불이 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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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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