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속터미널 찾아 귀성 인사…“시절 하 수상해도 곧 정리될 것”
입력 2025.01.24 (11:42)
수정 2025.01.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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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가 서울 반포 고속버스터미널로 나가 시민들에게 귀성길 인사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은 오늘(24일) 오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고향길 고속버스에 오르는 시민들과 인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북적이는 터미널을 돌며 시민들에게 “시절이 하 수상하긴 한데 곧 다 정리될 것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이 대표에게 장애인 권리 보장 입법 등에 대한 당론 채택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고, 이 대표는 “잘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귀성길 인사 장소를 당초 용산역에서 고속버스터미널로 바꿨습니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다양성을 위해서 호남선뿐인 용산역에서 영남·충청·강원 전국으로 향하는 노선이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은 오늘(24일) 오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고향길 고속버스에 오르는 시민들과 인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북적이는 터미널을 돌며 시민들에게 “시절이 하 수상하긴 한데 곧 다 정리될 것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이 대표에게 장애인 권리 보장 입법 등에 대한 당론 채택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고, 이 대표는 “잘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귀성길 인사 장소를 당초 용산역에서 고속버스터미널로 바꿨습니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다양성을 위해서 호남선뿐인 용산역에서 영남·충청·강원 전국으로 향하는 노선이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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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고속터미널 찾아 귀성 인사…“시절 하 수상해도 곧 정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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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24 11:42:33
- 수정2025-01-24 11:51:30
설 연휴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가 서울 반포 고속버스터미널로 나가 시민들에게 귀성길 인사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은 오늘(24일) 오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고향길 고속버스에 오르는 시민들과 인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북적이는 터미널을 돌며 시민들에게 “시절이 하 수상하긴 한데 곧 다 정리될 것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이 대표에게 장애인 권리 보장 입법 등에 대한 당론 채택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고, 이 대표는 “잘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귀성길 인사 장소를 당초 용산역에서 고속버스터미널로 바꿨습니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다양성을 위해서 호남선뿐인 용산역에서 영남·충청·강원 전국으로 향하는 노선이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은 오늘(24일) 오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고향길 고속버스에 오르는 시민들과 인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북적이는 터미널을 돌며 시민들에게 “시절이 하 수상하긴 한데 곧 다 정리될 것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이 대표에게 장애인 권리 보장 입법 등에 대한 당론 채택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했고, 이 대표는 “잘 검토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귀성길 인사 장소를 당초 용산역에서 고속버스터미널로 바꿨습니다.
당 대표실 관계자는 “다양성을 위해서 호남선뿐인 용산역에서 영남·충청·강원 전국으로 향하는 노선이 있는 고속버스터미널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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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기자 h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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